수능 고수들이 선택하는 특급 교재는 수능 기출 문제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6월과 9월에 실시하는 모의평가 문제다. <수만휘 공부법2>를 쓰고 있는 엄태민(21ㆍ동신대 한의예과)씨와 장현준(21ㆍ경희대 한의예과)씨가 남은 30일, 평가원 자료 활용하는 방법을 공개했다. ■ 언어 영역 실전처럼 풀어 본 뒤에...
자녀의 교육 매니저를 자처하는 학부모가 많다. 자기주도적 학습이 어려운 장애학생을 자녀로 둔 학부모들은 교육 매니저로서의 구실이 필수적이다. 그러나 장애가 있는 자녀를 교육하는 데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곳이 없어 학부모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지체장애나 청각, 시각장애 등과는 달리 겉으로는 알 수 ...
얼마 전 서울의 한 중학교 누리집에는 장애학생에게 준 수행평가 점수가 부당하다고 주장하는 글이 올랐다. 숙제도 안 하고 모둠과제에도 기여한 바가 없는 장애학생이 너무 후한 점수를 받은 것 아니냐는 지적이었다. 중학교 특수교사 ㅅ씨는 “특목고 입시 때문에 중학생들의 내신 경쟁도 치열해지는데다 일제고사가...
틀린 답 이르는 과정 바로잡아줘 오답노트는 우등생의 ‘신앙’이다. 공신(공부의 신)들은 한결같이 오답노트의 효과를 증언한다. 성적 향상의 드라마를 가능케 하는 오답노트의 비밀은 무얼까. 대개 오답노트는 틀린 문제를 다시 풀어보는 것으로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오답노트를 제대로 활용한 이들은 오답을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