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5일 강원도 강릉시 구정면에 있는 강릉솔향수목원을 찾았다. 시립 강릉솔향수목원은 2013년 10월에 문을 열었다. 솔 ... 2021-07-26 21:59
“우와, 호랑이다!” “저쪽에 하마도 있어!”동물원에 생태 교육을 온 어린이집 아이들이 호기심 가득한 눈빛으로 말했다. 유아... 2021-07-12 17:27
한국을 너무 사랑해 ‘펜실베이니아 민씨’가 된 미국인. 그런 그가 300년 뒤를 생각하며 충남 태안의 모래땅을 일궈 만든 곳. ... 2021-06-28 18:26
“처음에는 건강검진받는 게 좀 어색하더라고요. 아직 어리잖아요. 그런데 제 친구는 이번 직업계고 특수건강검진으로 남들보... 2021-06-21 18:38
난감했다. 몇달 전 ‘쉬운 우리말 쓰기’ 연재 의뢰가 들어왔을 때 ‘쉬운 우리말’이란 어려운 한자를 죄다 풀어 쓰는 것이라고 ... 2021-06-14 18:16
‘팝업(pop-up)창’ ‘스트리밍’ ‘팬데믹’ ‘리워드’. 들어는 봤지만 정확한 뜻은 손에 잡히지 않습니다. 지난해 3월 문화체육관광부가 일상에서 자주 쓰는 외국어 표현 3500개를 국민이 얼마나 이해하고 있는지 조사... 2021-05-31 18:10
“선생님. 한글 가르쳐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저는 받아쓰기도 잘하고 책도 마음껏 읽을 수 있어요!”소혜민 교사(수원 지동... 2021-04-05 18:06
중학교 2학년 딸을 둔 안미영씨는 “얼마 전 아이가 ‘화장품 말고 화장품회사 주식을 사보고 싶다’고 말하더라”며 “우리 세대... 2021-02-09 04:59
열한살 아들을 둔 박은미씨는 최근 아이가 하는 게임 속 채팅창을 보다가 ‘정말 심각하다. 안 되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온... 2021-01-18 18:39
미래 사회가 주목하는 열쇳말은 능력이다. ‘가방끈’ 길이보다 중요한 게 ‘끈의 재질’이라는 이야기다. 학벌보다는 전문성이 ... 2020-11-30 17:52
“선생님, 성공했어요! 9분 32초!” “저도요! 11분 3초!” “저는 자유투 14개 연속 성공이요!”경남 창원에 있는 용원중학교 3학... 2020-11-30 17:49
국립제주박물관은 아담하다. 상설전시실 하나와 기획전시실 하나로 이루어져 있다. 상설전시실에는 구석기시대부터 오늘날까... 2020-11-23 17:55
<한겨레>가 국어문화원연합회와 ‘쉬운 우리말 쓰기’ 연재를 시작한 지 벌써 넉달째를 맞았습니다. 코로나19의 재유... 2020-09-21 18:46
“밥 먹었니, 공부했니, 언제 잘 거니, 몇 시에 일어날 거니…. 부모로서는 아이에게 하나하나 물어볼 수밖에 없는 상황인데 사... 2020-09-21 18:02
오는 19일 한겨레티브이 유튜브 채널에서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2020 학교민주시민교육 국제포럼’에는 메이라 레빈슨 미국 하... 2020-09-14 18:07
![[속보] 윤 대통령 비상계엄 선포 …“종북 반국가세력 척결, 헌정질서 수호”](http://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212/127/imgdb/original/2024/1203/20241203503575.jpg "[속보] 윤 대통령 비상계엄 선포 …“종북 반국가세력 척결, 헌정질서 수호”")
![[속보] 이재명 “국민들 국회로 와달라…의원 체포 가능성”](http://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212/127/imgdb/child/2024/1203/53_17332345699899_20241203503536.jpg "[속보] 이재명 “국민들 국회로 와달라…의원 체포 가능성”")
![[속보] 윤 대통령 “비상 계엄 선포”](http://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212/127/imgdb/child/2024/1203/53_17332337270432_9317332334510391.jpg "[속보] 윤 대통령 “비상 계엄 선포”")
![이성 잃은 비상계엄, 국민에 대한 반역이다 [사설]](http://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212/127/imgdb/child/2024/1204/53_17332383798752_3517332355340051.jpg "이성 잃은 비상계엄, 국민에 대한 반역이다 [사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