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가 24일 직장갑질119에서 제공받은 ‘프리랜서 갑질’ 사례를 보면, 다양한 곳에서 갑질당하는 프리랜서 문제가 불거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모두 회사가 개인과 근로계약이 아닌 프리랜서 도급계약을 맺은 경우다. 한 미술학원 강사는 학원 쪽과 3년 전 프리랜서 계약을 맺고 평일 8시간, 주말엔 12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