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의 독설> 등 베스트셀러를 통해 다정한 ‘쓴소리’를 해왔던 스타 강사 김미경씨가 이번에는 디자이너로 변신해 패션쇼를 열었다. 자신의 어머니가 50년간 운영해온 ‘리리’양장점과 본인 이름을 본떠 만든 비영리 패션 브랜드 ‘엠케이앤릴리’(MK&LILY)를 선보인 자리에 그가 평소 지원해온 비혼 엄마들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