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이나 미국, 일본은 잡지 문화가 넓고 깊다. 그쪽에서도 잡지 문화의 꽃은 독립잡지다. 그런데 우리나라에서 그 꽃을 만나... 2008-03-26 22:37
‘친구’ 유상무가 개그계 입문 부추기고 김병만이 결정타 “준근아, 넌 왜 그리 느끼하냐?” 그는 준 교수가 아니다. “아즈,... 2008-03-26 22:09
말소리나 발자국 소리 대신 종잇장 넘어가는 소리가 전시장에 가득하다. 그리고 이어지는 반응. “어, 이런 잡지도 있었어?” ... 2008-03-26 21:53
계간지 <그래픽>의 발행인이자 편집장인 김광철(45)씨는 잡지 쪽에서 잔뼈가 굵었다. 1990년대 초 <영화저널>을 ... 2008-03-26 21:48
‘새롭고 젊은’ 잡지가 유행처럼 번져나갈 때가 있었다. 1990년대 중반부터 2000년대 초였다. 각 이동통신사에서 발행하는... 2008-03-26 21:12
카메라로 먼저 ‘시식’…인터넷 올려 입맛 유혹 음식 얼굴 시시각각 바뀌어 ‘순간 포착’ 필수 어느 요리사의 작업실. ... 2008-03-24 16:21
[박미향의 맛집] 옥상 맛집들 어릴 때 형제가 많은 집은 형제가 친구다. 싸우고 다투고 웃고, 형제애는 곧 우정으로 ... 2008-03-24 10:44
귀엽고 재미있고 따스한 친구들의 풍경에 고급 카메라가 쏟아집니다 특명 공개수배! 이 동물을 찾습니다. 퇴근하는 아버... 2008-03-19 21:32
여행객들에게 터미널은 출발이자 도착이다. 쫓기듯 빠져나오고 밀물처럼 쓸려 들어간다. 터미널에 머물러 시간을 보내는 것은... 2008-03-19 21:10
난을 뜯어 커리에 찍으면 건더기 잠수…네팔에선 한 사람씩 주문하기도 네팔은 작은 나라지만 서른여섯 민족으로 구성된 ... 2008-03-19 19:39
[박미향 맛집] 예장동 ‘산채집’ 참기름 마늘 되도록 적게 넣어 풀향기 그대로자글자글한 ‘과일소스 해산물볶음’ 안주 제... 2008-03-17 17:58
모든 화려함 뒤에는 그늘이 있다. 화려해 보이는 직업일수록 이면에는 영광과 기쁨만큼 피·땀·눈물이 흐른다. 따라서 기자는 ... 2008-03-12 22:41
집을 나설 때 어떤 신발을 고를까 고민한다. 하이힐, 굽 낮은 운동화, 스니커즈, 빨간색 구두, 장화 …. 그날그날의 신발에 따... 2008-03-12 22:38
내 고향 칸첸중가는 심산유곡 … 쌀 구경 힘들어 옥수수·감자 먹고 자라 네팔에는 여러 지역이 있지만 지금 한국에서 널리 ... 2008-03-12 22:31
얼굴이 없다. 얼굴이 없는 사진도 사진이 된다. 목 위에 둥근 원과 그 안에 일정 간격의 줄은 현대인의 잃어버린 영혼 같다. ... 2008-03-12 2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