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 바다 밑은 뜨거웠다. 지난 1월 영국과 프랑스 사이, 도버해협을 해저로 잇는 길이 50㎞의 ‘유로터널’ 안에서 불이 ... 2015-07-10 20:25
7000여개 섬으로 이뤄진 필리핀은 범죄자들의 국외 도피처로 안성맞춤이다. 교민들도 많이 살아 현지에서 다시 범죄를 저지르는 일도 있다. 이런 까닭에 현재 경찰이 추적중인 국외 도피자 가운데 필리핀으로 도... 2015-07-08 19:58
현병철(71)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이 다음달 12일 물러난다. 이명박 정부 때인 2009년 7월 임명된 뒤 연임까지 해서 6년 만이... 2015-07-08 19:57
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7일 세무조사 무마 청탁과 함께 세무사한테서 돈과 향응을 받은 혐의(뇌물수수 등)로 서울지방국세청 국제거래조사국 사무관 이아무개(49)씨 등 전·현직 세무공무원 10명을 불구속 입건... 2015-07-08 01:23
공무원 면접시험에 ‘애국가 4절을 아느냐’는 질문이 등장했다. ‘국기에 대한 맹세’를 외우는지 묻고, 태극기 사괘를 아느냐는... 2015-07-07 01:28
미국 연방대법원이 동성결혼을 헌법상 기본권으로 인정하면서, 한국 최초의 동성부부 혼인신고 소송도 새삼 주목을 받게 됐다... 2015-06-28 20:08
4860원(2013년)→5210원(2014년)→5580원(2015년)→? 찔끔 오르는 최저임금으로 사는 사람들은 ‘밥 먹고 잠자는 것 외에 할 수... 2015-06-26 20:23
도심 아파트에 전열기와 환풍시설을 갖춰놓고 대마를 재배한 이가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지난 4월부터 경... 2015-06-24 20:01
지난해 8월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 소속 신부와 수녀들은 매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과 특별법 제정을 위한 단식기도회’를 열었다. 이들은 기도회가 끝나면 1.5㎞ 떨어진 서촌갤러리로 ... 2015-06-23 20:12
“독일 정부가 3개월치 직원 월급을 대신 줬어요. 한국에 온 이유는 다시 이 단체를 살리고 싶어서인데….” 독일 베를린에 있... 2015-06-21 19:48
청소년이 출입할 수 없는 화상경마장 건물에서 아이돌 가수 팬미팅 행사가 열리고, 아이돌 가수를 내세운 카페가 운영되고 있... 2015-06-18 20:07
동네 아파트 유리창에 쇠구슬을 쏜 혐의로 인터넷 ‘새총 카페’의 40대 회원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지난달 25일 새총으로 지름 8㎜ 쇠구슬을 쏴 아파트 여덟 가구의 유리창 900여만원어치를 깬 ... 2015-06-16 20:17
메르스 치료·진단 과정에서 발생한 의료폐기물이 300㎞ 넘게 이동해 지역에서 소각처리되는 상황(<한겨레> 6월16일치 6면)에서, 일부 대형병원들은 의료폐기물의 이동거리를 줄여 대조를 보이고 있다. 원거... 2015-06-16 20:01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치료·진단 등에 사용된 의료폐기물이 길게는 300㎞ 넘게 지역 간 이동을 한 뒤 소각처리되는 것으... 2015-06-15 20:32
2002년 미군 장갑차에 치여 숨진 신효순·심미선양 13주기 추모행사가 경찰의 제지로 무산됐다. 경찰은 추모비를 실은 화물... 2015-06-13 2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