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들은 힘이 아니라 리듬감과 기술이 승부를 좌우합니다.” ‘황색탄환’ 류샹(23·중국)이 대회신기록을 작성하며 여유있게 금메달을 차지했다. 지난해 아테네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류샹은 2일 인천문학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제16회 아시아육상선수권대회 이틀째 남자 110m허들 결승에서 13초30의 기록으로 우승했다....
이연경 여자 100m허들 은메달 “허들은 힘이 아니라 리듬감과 기술이 승부를 좌우합니다.” ‘황색탄환’ 류샹(23·중국)이 대회신기록을 작성하며 여유있게 금메달을 차지했다. 지난해 아테네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류샹은 2일 인천문학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제16회 아시아육상선수권대회 이틀째 남자 110m허들 결승에...
강수연(29·삼성전자)이 1타차로 선두자리에서 밀려났다. 그러나 2주 연속 정상은 아직 눈 앞에 있다. 강수연은 28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더블린의 타탄필즈골프장(파72·6517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 웬디스 챔피언십(총상금 110만달러) 3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로 3언더파 69타를 쳤다. ...
‘한국 마라톤은 초상집, 일본 마라톤은 함박웃음.’ 15일(한국시간) 핀란드 헬싱키에서 끝난 제10회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 한국 육상은 세계의 높은 벽을 절감해야 했다. 트랙과 필드경기에서 모두 예선 탈락했고, 남녀 마라톤 역시 최하위권으로 밀렸다. 특히 남녀 마라톤이 바닥으로 추락한 것은 충격적인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