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정은 작가가 상담을 이성 관계, 사랑, 연애뿐만 아니라 ‘관계’ 전반으로 확장합니다. 가족, 친구, 직장 동료 등 여러분이 ... 2020-05-15 11:16
오늘 밤 외로우신가요? 적적한가요? 쓸쓸한가요? 뭐, 그렇다고 한들 그게 뭐 그렇게 나쁜 건가요?코로나19 바이러스가 만든 ... 2020-05-15 11:16
손 글씨를 써본 게 언제였던가? 학창 시절에는 당연히 필기가 일상이었다. 군대에서는 지금의 아내에게 연애편지를 많이도 썼... 2020-05-15 11:15
신세계푸드가 출시한 ‘노 브랜드 버거’(단품 기준 1900~5300원)가 론칭 9개월 만에 매장을 30개로 늘렸다는 기사를 보고, 가... 2020-05-15 11:14
손 글씨를 써본 게 언제였던가? 학창 시절에는 당연히 필기가 일상이었다. 군대에서는 지금의 아내에게 연애편지를 많이도 썼다. 아마 다른 할 일이 딱히 없었기 때문인 것도 같다. 하지만 글씨를 잘 써보고 싶다... 2020-05-15 11:12
고요한 줄 서기가 이어지고 있다. 서로 거리를 두어야 하는 요즘, 사람들은 이제 한정판 스니커즈를 사러 서울 홍대 앞이나 ... 2020-05-14 09:31
팬데믹의 시대. 자기가 의료진이 되어 감염병을 막는 게임도 있고, 자기가 감염병이 되어 인류를 감염시키는 게임도 있다. 오... 2020-05-14 09:29
2020-05-14 09:29
캘리그래피는 ‘어디에나’ 있다. 우리가 미처 인식하지 못하고 있을 뿐이다. 영화나 드라마 등 영상 콘텐츠의 포스터부터 책 ... 2020-05-14 09:27
자주 가는 곳을 오히려 소홀하게 여길 때가 있다. 서울 용산구 한남동 한복판에 있는 ‘방울과 꼬막’은 그런 술집이었다. 문턱... 2020-05-14 09:25
섭외 전장에서 거절을 밥 먹듯 당하는 건 패션 잡지사 에디터의 숙명이다. 취재 리포트를 잘 쓰고, 알찬 기획을 만드는 것만... 2020-05-08 16:52
코로나19 이후, 그동안 거들떠보지도 않았던 계단을 자주 사용하게 됐다. 평소 계단이란 화재나 지진 상황에서 비상용으로 마... 2020-05-08 16:51
잠시 쉬었다 가기로 했습니다.지금으로부터 약 10여년 전. 저는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어느 회사에 입사했습니다. 글로벌 금융... 2020-05-08 16:50
인도 로맨틱 코미디 영화 <까립까립 싱글>(2017)을 봤을 때 나는 두 눈을 의심했다. 저 사람이 남자 주인공이... 2020-05-08 16:50
“사마이파타, 작은 마을이지만 넓은 품을 갖고 있어요. 하루만 머물려고 했는데 한 달이 되어버렸죠. 사마이파타, 고운 마음... 2020-05-08 16: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