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 총선 일부 후보자들이 방송토론을 의도적으로 기피해 깜깜이 선거로 전락하고 있다. 후보자가 법정 방송토론회 참가를 거부해도 400만원 이하의 과태료만 내면 되는 선거법을 악용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배재정(48) 부산 사상구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1일 부산시의회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장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