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구의 야권후보 단일화가 사실상 결렬된 가운데 강래구(더민주당)·이대식(무소속) 후보는 강 후보를 단일후보로 결정하고 공동선거대책위원회를 꾸렸다. 야권후보 단일화를 주도해온 대전시민원탁회의는 8일 오전 10시 대전시 동구 정동 민생상담네트워크 새벽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강래구 후보를 대전동...
“대구의 우리당 출마자들이 시민 여러분께 반성과 진심 어린 사과의 말씀을 드린 것도 알고 있습니다.” 서청원(73) 새누리당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이 8일 오전 10시30분 새누리당 대구시당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렇게 말했다. 지난 6일 오후 3시 새누리 대구경북 총괄선대위원장을 맡은 최경환 의원과 새누리 ...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이 박근혜 대통령의 지방 순회 중단을 촉구했다. 더민주 충북도당은 8일 성명을 내어 “선거가 5일 밖에 남지 않았다. 각당의 선거 운동이 가장 치열한 때에 대통령이 충북을 방문하는 것은 선거에 적지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우려된다”고 밝혔다. 이들은 “대통령은 선거 관리·중립의 의무를 지...
대전동구에서 충청권 첫 야권후보 단일화가 이뤄졌다. 선거 막판 판세에 영향을 미칠지 관심을 모은다. 대전시민원탁회의(원탁회의)는 6일 오전 강래구(51·더민주)·선병렬(58·국민의당)·이대식(48·무소속) 후보가 참석한 가운데 대전 동구 삼성동 민생상담네트워크 새벽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대전동구 20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