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마지막 기말고사가 이번주부터 시작되었다. 이 시험이 끝나면 겨울방학이 곧 시작되므로 고 1, 2 학생들은 겨울방학 계획을 꼼꼼히 세워두는 것이 좋다. 특히, 학교생활기록부 종합전형이 대세인 만큼 진... 2016-12-06 14:30
Q. 40대 기혼여성인데, 평소 게임을 좋아하던 남편이 3개월 전부터 출근도 않고 피시방에 다닌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자... 2016-11-28 20:38
아이가 “우리집에서 나만 둘째야”라며 퉁퉁거렸을 때 “아, 정말 그러네” 하며 같이 웃었던 적이 있다. 오빠에게 더 먼저, 더 많은 사랑이 가고 있는 것은 아닌가에 예민한 구석이 있는 아이라 그냥 지나쳐지진... 2016-11-14 19:31
Q. 2018년 코딩 교육이 정규 교육과정에 들어오면 지금 공부도 부담인 상황에서 부모들의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왜... 2016-11-14 16:53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이 찬바람과 함께 우리 앞에 성큼 다가왔다. 올해는 수능에 60만5988명이 지원했다. 재학생은 전년 대비 2만2712명 감소한 45만9342명(75.8%), 졸업생은 970명 감소한 13만5120명(22.... 2016-11-07 20:24
“우리집은 특별한 문제가 없어요. 부부 사이도 좋고요. 아이한테 관심도 많은데 뭐가 문제가 된 건지 모르겠어요. 아이가 왜 이러는지 이해가 안 돼요.” 이렇게 말하는 학부모들이 종종 있다. ‘너무 사랑을 많... 2016-11-01 11:29
스마트폰만 들여다보고 있는 것도 모자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사진을 지나치게 ‘뽀샵’해 올린다거나 ‘좋아요’에 집착하는 아이를 보며 이대로 놔둬도 될까 걱정이 앞선다. 에스엔에스를 통한 이성 교제가 확... 2016-11-01 11:24
Q. 고2 아들이 친구들에게 돈을 빌린 후 갚지 않고 후배들 돈을 빼앗았다고 학교에서 알려왔습니다. 온라인 도박 때문이었... 2016-10-31 18:51
최승후 교사의 진로·진학 마중물 2017학년도 수능 응시원서 접수 결과 5교시에 치르는 제2외국어 및 한문 영역 지원자 수는 전년 대비 3607명(4.0%) 증가했다. 특히 이 영역 지원자 9만4359명 가운데 6만5153명... 2016-10-28 10:20
[함께하는 교육] 윤다옥 교사의 사춘기 성장통 보듬기 초등 6학년 때의 나는 폭풍 성장을 거의 끝낸 상태였다. 당시 키가 지금의 키였으니 제법 성숙한 언니 포스가 났다. 그 경험 때문인지 나는 여태까지 ... 2016-10-18 10:23
Q. 코딩 열풍인데 이젠 코딩 교육까지 사교육을 시켜야 하는 건 아닐까요? A. 세계 지도자들이 소프트웨어 교육... 2016-10-17 17:51
Q. 제대한 대학생 아들이 복학 뒤 학교에 가지 않고 피시방에서 게임만 합니다. 피시방 갈 돈을 달라고 하며, 돈을 주지 않으... 2016-10-04 14:41
며칠 전 딸내미가 폭발을 했다. 요 근래 내가 한참 바빴다. 여력이 없어서 아이 이야기에 최소한의 대응을 하며 지냈는데 아이 마음에는 불만이 하나씩 쌓이고 있었던 모양이다. 그날은 부루퉁한 얼굴로 지난밤에... 2016-10-03 19:25
2017학년도에 전국 151개 대학은 학생부종합전형(이하 종합전형)을 통해 7만2767명(수시모집 인원 대비 약 30%)을 선발한다. 진학담당 교사들은 종합전형의 공정한 평가를 위해서는 고교의 교육활동 정보가 필요... 2016-09-26 21:41
Q. 아이가 학교폭력으로 우울증을 겪은 뒤 소통을 꺼리는데 그나마 다행인 것은 스마트폰과 사회관계망서비스로 세상을... 2016-09-19 2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