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와 <중앙일보>가 함께 구성한 지면으로 두 언론사의 사설을 통해 중3~고2 학생 독자들의 사고력 확장에 도움이 되도록 비교분석하였습니다. [한겨레 사설] 겉만 번지르르하고 실속 없는 기업형 임대주택 정부가 대대적인 민간 주택임대사업 육성 계획을 내놨다. 기획재정부를 비롯한 정부 6개 ...
Q: 우울한 생각을 하며 ‘멍때리고’ 있으면 더 우울해집니다. 기분이 좋아지는 방법이 있을까요? A: 사람 뇌는 깨어 있는 시간의 30~50%를 멍한 채로 보냅니다. 그동안 뇌는 과거 경험을 되살려보거나 미래에 닥칠 일을 상상해보기도 합니다. 주제를 정해 곰곰이 생각하기도 하고 자유연상을 하기도 합니다. 멍할 때...
궁금하던 현상에 대해 최근 초등학생들의 대화를 통해 새로운 걸 알게 되었다. 한 초등학생이 “인기 웹툰에 올린 내 댓글이 베스트가 되었다”고 자랑했다. 며칠 동안 노력한 결과라고 했다. 그러자 다른 아이가 “나도 베스트가 된 적이 있다”며 “웹툰보다는 웹소설이 쉽다”고 비법을 공유했다. 비법의 종류도 다양했...
이번에는 각각 예체능계열, 이공계열, 문과계열과 관련해 진로 찾기에 도움이 되는 영화를 한 편씩 소개하고자 한다. 예체능계열과 관련해 소개할 영화는 <빌리 엘리어트>(2000)이다. 이 영화는 광부로 일하는 아버지, 형과 함께 사는 11세 소년의 다소 서툴지만 진지한 꿈 찾기 과정을 보여준다. 검은 이미지...
한겨레교육(대표 박준열)이 예비 초4~6년 학생을 대상으로 서울 용산 전쟁박물관에서 기획전시하는 ‘반 고흐, 10년의 기록전’ 체험학습을 진행한다. 반 고흐의 일대기를 따라 각 작품들을 감상하고 그의 생애와 대표 작품, 인상주의 역사를 배워보는 시간이다. 관람 뒤 배운 내용을 학생 스스로 정리해 발표하고 고흐 작...
과학도를 꿈꾸는 학생들을 위한 특별한 강연이 열린다. 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학과 카오스(CAOS)재단이 주최하는 ‘서울대학교 자연과학 공개강연: 과학자의 꿈과 도전’이 2월5일과 6일 양일간 서울대 문화관 대강당에서 진행된다. 서울대 자연과학대학은 과학 대중화에 앞장서고자 20년 넘게 공개강연을 열고 있다. 올...
[사람과 디지털] “중학생 애나는 친구 섀넌에게 마음에 안 드는 점이 하나 있었죠. 최근 사귄 남자친구와 너무 자랑하듯 애정 표현을 하는 거예요. 애나는 둘이 입 맞추는 사진을 찍어 페이스북에 올렸어요. 그런데 애나의 친구인 켈리의 엄마가 우연히 딸이 페이스북 하는 모습을 보다가 이 사진을 본 거예요. 켈리 엄...
<한겨레>와 <중앙일보>가 함께 구성한 지면으로 두 언론사의 사설을 통해 중3~고2 학생 독자들의 사고력 확장에 도움이 되도록 비교분석하였습니다. [한겨레 사설] 세계를 경악시킨 최악의 대언론 테러 프랑스 파리 한복판에서 7일(현지시각) 시사 주간지 회사 직원 10명과 경찰 2명이 한꺼번에 총기...
학년이 바뀌는 현재 고 1, 2학년 담임교사들은 학교생활기록부(이하 학생부)를 본격적으로 작성해야 한다. 그런데 이 때 교육부에서 제시한 ‘학생부 기재요령’을 잘 숙지하고 작성해야 한다. ‘이런 활동까지 기록을 금지해야 하는 이유가 있을까?’라는 의문이 드는 내용이 있기 때문이다. 필자는 연극 동아리를 지도...
28일부터 글쓰기치유 지도사 과정 한겨레교육문화센터(대표 박준열)는 오는 28일부터 ‘저널테라피스트(글쓰기치유 지도사) 양성과정 3기’를 연다. ‘저널테라피’(글쓰기치유)는 편지 쓰기를 통해 자신의 내면을 바라보고 성찰하게 하는 치유 프로그램이다. 강좌는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입문(12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