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주재 대사 등을 역임한 전직 외교관들과 저명한 중국 연구자들이 캐나다인 2명의 석방을 요구하는 공개 서한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에게 보냈다. 크리스 패튼 전 홍콩 총독, 데이비드 멀로니 전 주중 캐나다대사, 게리 로크 전 주중 미국대사(전 상무장관), 크리스토퍼 험 전 주중 영국대사 등은 21일 시 주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