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참여연대·민주노총 등 8개 시민사회단체들은 그동안 모아온 시민들의 ‘통신자료 제공사실확인서’(사실확인서)를 바탕으로 국가정보원, 서울지방경찰청, 서울 남대문경찰서, 서울 수서경찰서 등을 상대로 25일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했다. 진보네트워크센터 등이 시민 896명 사실확인서를 ...
가습기 살균제 사건 피해자들이 사태의 책임을 묻고 유사한 사건의 재발을 방지하는 사회적 활동을 펴기 위해 피해자 모임의 법인화를 추진하기로 했다.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와 가족 모임’(가피모)은 22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법인 창립 총회를 열어 “그동안 시위, 농성으로 문제를 알려온 가피모는 이제 법인으로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