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해 경영난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개인사업자)을 위한 2차 금융지원 대출 접수가 18일부터 시작된다. 1차 때와 달리 신용보증기금 방문 없이 은행에서 보증과 대출을 한꺼번에 신청할 수 있다. 17일 금융당국과 은행권은 국민·신한·우리·하나·농협·기업·대구 등 7개 시중은행에서 10조원 규모의 소상공인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