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에 대북 강경파들이 합류하거나 매파 성향의 대외정책 전문가들이 잇따라 거론되고 있다. <워싱턴 포스트>는 25일(현지시각)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비확산·핵 담당 보좌관으로 크리스토퍼 포드가 합류했다고 보도했다. 포드는 조지 부시 행정부 시절 네오콘(신보수주의자)이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