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17일, ‘임을 위한 행진곡’ 논란과 관련해 “국가 발전과 민생 안정을 위해 여야와 청와대간에 지속적인 노력을 해야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대통령과 3당 원내대표 회동 뒤 좋았던 분위기가 이 문제로 경색되고 있다’는 기자들의 지적에 대한 정연국 대변인의 답변이다. 정 대변인은 “(임을 위한 ...
군사·안보 전문가인 김종대 정의당 당선자가 자신을 국방부를 보호하는 ‘방어무기’로 규정했다. 김 당선자는 11일 ‘안녕하십니까 홍지명입니다’ 인터뷰에서, 20대 국회 국방위에서 ‘국방부 저격수’로 활동할 것이라는 세간의 평가를 두고 “국방부 저격수라는 것은 적절한 표현이 아니다. 국방부를 저격하려는 부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