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보좌진 월급을 상납받았다’는 의혹 등으로 당의 징계를 받게 됐다. 이군현 새누리당 의원은 보좌진 월급 2억여원을 돌려받아 국회에 등록되지 않은 보좌진 급여 등으로 사용한 혐의로 선관위에 의해 고발됐다. 이런 관행은 국회에 얼마나 퍼져 있을까? 17~19대 국회에서 일한 전직 보좌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