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한 병원에서 숨진 환자의 주검에서 안구가 사라지는 일이 벌어졌다. 2일 충칭천바오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후난성 닝샹시의 한 병원 영안실에 안치된 주검에서 안구가 사라진 것을 가족들이 뒤늦게 발견했다. 당시 안구가 있어야 할 자리에는 솜 뭉치가 박혀 있었고, 주변에서는 수술용 도구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