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코스닥지수가 급락하면서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됐다. 증권선물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이날 오후 1시20분 코스닥지수가 10% 이상 하락한 채 1분 간 지속됨에 따라 서킷브레이커를 발동했다고 밝혔다.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된 것은 사상 두 번째로 2006년 1월23일 처음 발동됐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
코스닥에 이어 코스피도 선물시장 급락으로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16일 증권선물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선물가격 급변에 따라 오전 9시56분부터 5분간 프로그램 매도호가의 효력을 정지한다고 밝혔다. 사이드카는 선물가격이 전일 종가 대비 5% 이상 변동된 상태에서 1분 이상 거래를 지속할 경우 프...
코스닥 선물시장 급락으로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16일 증권선물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선물가격 급변에 따라 오전 9시12분 10초부터 5분간 프로그램 매도호가의 효력을 정지한다고 밝혔다. 사이드카는 선물가격이 전일 종가 대비 5% 이상 변동된 상태에서 1분 이상 거래를 지속할 경우 프로그램 매매 호...
서브프라임 모기지 위기가 한국과 대만 증시를 다시 한번 짓누른 반면 일본과 중국 증시는 상승세를 이어가는 등 14일 아시아 증시의 등락이 엇갈렸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외국인의 매도 공세 속에 전날보다 31.37포인트(1.70%) 내린 1,817.89에 마감하며 하루 만에 약세로 돌아섰고 코스닥지수도 2.45% 급락했다. ...
코스피지수가 장중 큰 변동성을 보인 끝에 외국인과 개인의 동반 매도세에 밀려 하락했다. 14일 코스피지수는 전날 대비 31.37포인트(1.70%) 내린 1,817.89에 마감됐다. 이날 지수는 미국 증시의 약세 소식에 8.11포인트(0.44%) 내린 1,841.15로 출발한 뒤 장 초반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세가 형성되며 ...
코스피지수가 미국발 신용경색 우려에도 불구하고 기관의 매수에 힘입어 하루만에 반등했다. 13일 코스피지수는 지난주 말 대비 20.77포인트(1.14%) 오른 1,849.26으로 마감됐다. 이날 지수는 지난 주말 미국 증시의 약세에도 불구하고 기관의 저가매수세가 유입되며 12.40포인트(0.68%) 오른 1,840.89로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