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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C : 임현주의 직장생활, 나만 힘들어?

UPDATE : 2021-01-28 09:32
어쩌다 나는 아나운서가 되겠다고 생각했을까. 아나운서가 되기로 한 건 축복이었을까, 고생길의 시작이었을까. 아나운서 시험에 끝내 합격하지 못했다면, 방송국 조명이 내리쬐는 현장을 상상하며 오랫동안 그리워했을까? 부딪히고 깨지더라도 하고 싶었던 일을 하며 산다는 건 참 감사한 일이다. 그러나 그 과정은 결코 녹록하지 않았다. ‘아나운서.’ 이 말은 내게 행복하고도 아픈 네 글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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