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9년 사이 경기 북부지역에 새도시 건설이 집중되면서 주민들의 출근 시간대 서울 방향 대중교통 불평등 지수가 나빠지고 버스 이용 불편이 가중됐다는 분석이 나왔다. 경기연구원은 1일 펴낸 ‘교통카드 자료가 알려주는 대중교통 이야기’에서 경기 북부지역의 서울 방향 대중교통 불평등 지수는 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