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대표팀 감독이 이미 내정됐으면, 내가 기술위원장 하지 않지~.” 울리 슈틸리케의 뒤를 이을 축구대표팀 사령탑 선임과 관련해 허정무(62) 한국프로축구연맹 부총재, 신태용(47) 전 20살 이하(U-20) 대표팀 감독, 최용수(44) 전 장쑤 쑤닝 감독 등 3명이 언론을 통해 유력 후보로 거론되는 가운데, 김호곤(66)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