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를 자주 마시면 담배를 끊기 어려워지는 반면 녹차는 금연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8일 안양샘병원 ... 2017-05-08 11:10
복지 정책 공약에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수권 정당으로서 단계적인 개선을 밝힌 반면 심상정 정의당 후보와 유... 2017-05-02 22:14
우리나라 소아청소년 100명 가운데 2.4명이 고도비만에 해당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당뇨·고혈압 등 여러 생활습관병에 걸릴 위험이 높은 ‘대사증후군’에 해당될 가능성이 정상 몸무게인 또래보다 최대 66... 2017-05-02 10:21
하루 세 번씩 칫솔질을 꾸준히 한 사람은 노인이 됐을 때도 남아 있는 치아가 많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칫솔... 2017-05-01 11:27
올해 7월 이후 태어나는 둘째 아이를 돌보려고 육아휴직을 하는 남성은 3개월 동안 최대 한달 200만원의 휴직급여를 받는다. 30일 보건복지부의 설명을 종합하면 한달 최대 150만원이 지급되던 둘째아이를 위... 2017-04-30 12:09
올해 첫 비브리오 패혈증 환자가 발생했다. 비브리오 패혈증은 어패류를 날로 또는 덜 익혀 먹었을 때나 상처 난 피부에 오염된 바닷물이 닿았을 때 감염될 수 있다. 보건당국은 비브리오 패혈증 환자가 예년보... 2017-04-30 11:59
담뱃갑 경고그림이 강한 혐오감을 일으킬수록 흡연 욕구를 떨어뜨린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국내에서 담뱃갑 경고그림은 지난해 연말부터 의무적으로 넣도록 하고 있다. 28일 양유선 한국건강증진개발원 ... 2017-04-28 11:18
김양중 종합병원 “머리가 난다는 샴푸나 머리에 자극을 주는 등 다른 방법은 소용이 없었습니다. 결국 약을 먹고 효과... 2017-04-27 09:27
흡연자 가운데 잠자리에서 일어나자마자 담배를 피우는 사람은 머리 쪽에 암이 생길 위험이 더 높다는 사실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 이세영(이비인후과) 중앙대병원 두경부종양클리닉 교수는 “머리와 목 쪽... 2017-04-26 21:47
인체에 치명적인 복어독 성분이 든 무허가 의약품을 만들어 판매한 업자가 적발됐다. 복어독은 테트로도톡신으로 독성이 청산가리(청산나트륨)의 1천배에 달하며, 주로 복어의 난소나 간장에 많이 들어 있다. ... 2017-04-26 10:55
내년 2월부터 시행될 ‘호스피스·완화의료 및 임종과정에 있는 환자의 연명의료결정에 관한 법률’의 구체적인 내용을 담은 하위법령에 대해 관련 전문가들이 환자·보호자와 의료진 사이에 불필요한 마찰이 벌어질... 2017-04-25 19:31
병원이 받는 간호관리료 기준이 기존 병상 수에서 환자 수로 전환된다. 보건복지부는 25일 열린 제5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이하 건정심위)에서 ‘간호관리료 차등제’의 등급 산정 기준을 현재 허가 병상 ... 2017-04-25 19:11
모기가 활동하는 계절이 다가옴에 따라 보건당국이 말라리아 감염 주의를 당부했다. 질병관리본부는 우리나라에서는 해마다 5월부터 10월 사이에 말라리아 환자가 집중적으로 발생한다며 특히 휴전선 접경지... 2017-04-24 12:01
몸 속 지방분해, 주름개선 등을 위해 의료용 초음파를 사용한 뒤에는 냉찜질을 해주는 것이 좋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의료용 초음파 가운데 하나로 피부 미용에 많이 쓰이는 ‘집속형 초음파 자극시스템’을 ... 2017-04-21 15:19
서울대병원이 위탁운영하고 있는 보라매병원이 서울대병원과 순환근무를 하지 않는 전속 직원을 채용하겠다고 해 노동조합과 갈등을 빚고 있다. 노동조합은 직원들의 순환근무가 없어지면 의료서비스의 수준이 낮... 2017-04-20 16: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