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의료·건강

의료용 초음파 쬔 뒤에는 냉찜질 해 주는 것이 좋아

등록 2017-04-21 15:19수정 2017-04-21 15:35

식품의약품안전처, 초음파 의료기기 안전 사용법 공개
몸 속 지방분해, 주름개선 등을 위해 의료용 초음파를 사용한 뒤에는 냉찜질을 해주는 것이 좋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의료용 초음파 가운데 하나로 피부 미용에 많이 쓰이는 ‘집속형 초음파 자극시스템’을 안전하게 사용하는 방법을 담은 리플릿을 21일 발간했다. 이를 보면 의료기관에서 시술을 받을 때는 시술 부위에 염증 등의 질환이 있는지, 치아교정기 등을 끼고 있는지를 의사에게 미리 알려줘야 한다. 시술한 날에는 음주와 사우나를 피해야 하며, 시술 뒤 일시적으로 피부가 붉어지고 얼얼한 느낌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냉찜질을 해주는 것이 좋다.

물집이 잡히거나 피부에 붉은 빛이 2∼3일 이상 지속되는 경우, 찌릿한 느낌의 신경통이 계속되면 병원에서 진찰을 받아야 한다.

김양중 의료전문기자 himtrain@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1.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2.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3.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4.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5.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