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담배를 매일 피우는 청소년은 전자담배를 피우지 않는 청소년보다 치아가 부러지거나 깨질 위험성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24일 조준호 한양여대 보건행정과 교수팀 청소년건강행태온라인조사... 2017-07-24 11:44
최근 5년 사이에 홀로 죽음을 맞는 무연고 사망자가 약 80% 가량 늘었다. 1인 가구 증가와 고령화라는 사회 변화를 반영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23일 보건복지부의 말을 종합하면 지난해 무연고 사망자는 123... 2017-07-23 13:42
그동안 관리 사각지대에 있던 손과 팔 이식을 정부가 체계적으로 관리하게 된다. 보건복지부는 이식할 수 있는 장기 등의 범위에 손, 팔, 말초혈액 등을 포함하는 내용을 담은 ‘장기 등 이식에 관한 법률 시... 2017-07-21 11:01
병원과 학교 등 집단시설에서 결핵 발생이 해마다 증가해 올해 상반기에만 약 1800건에 이르는 집단시설 결핵 감염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정춘숙(더불어민주당)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의원이 질... 2017-07-20 11:34
눈의 노화로 생기는 노안과 백내장을 혼동하는 사람들이 종종 있다. 또 백내장 수술과 근시교정술의 하나인 렌즈삽입술을 구별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 이인식·류익희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 원장의 도움말로 ... 2017-07-20 11:24
“처음에는 단순한 감기 같았는데 황달 등이 심해져 결국 입원 치료까지 받았습니다. 다행히 잘 회복되기는 했는데, ... 2017-07-20 11:13
질병관리본부는 유럽에서 지난해 2월부터 홍역이 지속적으로 유행하고 있다며 방문객들에게 주의해 달라고 19일 당부했다. 유럽 질병통제예방센터(ECDC) 통계 자료를 보면 2016년 2월부터 루마니아에서 홍역... 2017-07-19 11:04
“수술 받으러 병원 갔더니 남성 환자는 별로 없어서 제가 왜 이런 질환에 걸렸는지 화가 나기도 했습니다. 수술받은 ... 2017-07-06 11:04
물을 가까이하는 계절이 되면서 무엇보다 유행성 눈병에 걸릴 위험이 높아졌다. 유행성 눈병은 유행성 각결막염과 급성출혈성결막염이 대부분이며, 주로 아이들이 잘 걸린다는 사실에 유의해야 한다. 송상률 건양... 2017-07-05 19:53
무좀은 치료를 통해 초기 증상이 개선되더라도 치료 기간을 끝까지 지켜야 악화와 재발을 막을 수 있다. 또 먹는 약은 간에 독성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5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공개한 무좀과... 2017-07-05 10:58
올해 비브리오 패혈증으로 2명이 숨진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당국은 간 질환이나 당뇨 등을 앓아 비브리오 패혈증 고위험군에 해당되면 해산물을 날로 먹지 않아야 한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질병관리본부는... 2017-07-05 10:44
남성 탈모 치료제로 흔히 쓰이는 ‘프로페시아’의 사용상 주의사항에 우울증, 자살 생각 등을 유의하라는 경고가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4일 식품의약품안전처의 말을 종합하면, 프로페시아라는 상품명으로 잘... 2017-07-04 10:44
우리나라 국화인 무궁화가 식품제조에 원료로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런 내용을 담은 ‘식품의 기준 및 규격 일부 개정안’을 고시하고 지난달 30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고 4일 밝혔다. 개... 2017-07-04 10:35
3일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박능후 경기대 사회복지학과 교수는 복지 분야 전문가로 꼽힌다. 1986년 보건복지부(... 2017-07-04 09:13
지난 13년 동안 한약조제 자격시험 응시자가 단 1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때문에 보건의료인면허관리 당국이 행정력을 낭비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3일 보건복지부의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국시원)... 2017-07-03 10: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