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의원은 ‘양념 맛’ 같습니다. ‘손맛’이 있고 재주가 많으시죠. 문재인 의원은 ‘단백한 맛’입니다. 손을 많이 타거나 가공하면 그 분의 장점을 오히려 떨어뜨리는 것입니다.” 새정치민주연합의 당대표 출마를 선언한 이인영(50) 의원은 29일 <한겨레TV> ‘정치토크 돌직구’(성한용·임석규 진행)에 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