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성매매 특별법 시행전 전국 집창촌 여성10명 가운데 7명 정도는 월수입이 300만∼500만원이었다는 조사결과를 성매매업주들과 종사자들의 단체가 발표해 그 의도와 신뢰성에 대해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전국한터여성종사자연합은 12일 언론에 `집창촌여성 통계백서'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특별단속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