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지성(28·세종시청)-송민규(31·KDB산업은행) 짝이 호주오픈 남자 복식 2라운드에서 탈락했다. 남지성-송민규 짝은 12일 호주... 2021-02-13 09:27
양현종(33)이 마침내 빅리그 데뷔를 향한 티켓을 잡았다. 미국프로야구(MLB) 텍사스 레인저스 구단은 13일(한국시각) “양... 2021-02-13 09:12
엄지발가락이 살짝 굽었다. 굳은살도 박였다. 클라이밍 때 한 치수 작은 신발을 신기 때문이다. 그래도 재밌다. 열여덟 인생 ... 2021-02-11 10:59
제31회 이길용 체육기자상 수상자로 강호철(56) 조선일보 스포츠 부장이 선정됐다. 강호철 부장은 1991년 조선일보에 입사해 1995년부터 스포츠부에 근무하며 프로야구와 프로농구 등을 20년 이상 취재한 스포츠 ... 2021-02-10 15:10
현역 은퇴 뒤 지도자 수업. 프로야구 선수의 기존 로드맵은 그랬다. 지도자 변신이 여의치 않을 경우 차선책으로 해설위원을 ... 2021-02-09 12:29
KBO리그를 대표하는 좌완 에이스 양현종(33)의 꿈은 이뤄질까. 일단 첫 단추는 끼웠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8일 오후 ... 2021-02-08 18:11
명불허전. ‘톰 브래디가 톰 브래디’했다. 유니폼 색깔은 전혀 문제가 되지 않았다. 전미프로풋볼(NFL) 역대 최고 쿼터백으... 2021-02-08 12:39
원래는 반팔, 반바지 차림으로 타국에서 구슬땀을 흘렸다. 그런데 코로나19가 캠프지를 앗아갔다. 올해는 두꺼운 점퍼를 입고... 2021-02-08 04:59
이제 퇴로는 없다. 그저 앞만 보고 갈 뿐이다. 메이저리그(MLB) 무대를 꿈꾸면서 원소속팀 기아(KIA) 타이거즈와 작별한 좌완... 2021-02-05 14:08
미국프로풋볼(NFL) 결승전, ‘슈퍼볼’은 아라비아 숫자 대신 로마 숫자로 횟수가 표기된다. “로마 숫자가 더욱 특별하고 권... 2021-02-04 17:25
차우찬(34)이 원소속팀 엘지(LG) 트윈스와 자유계약(FA) 협상을 마쳤다. 엘지는 3일 보도자료를 통해 차우찬과 2년간 총액 20... 2021-02-03 10:04
야구가 좋았다. 마냥 좋았다. 어머니는 말렸다. “성공보다는 실패의 확률이 높은 게 야구”라면서. 그래도 했다. 좋으니까. 혼... 2021-02-03 06:59
김양희 스포츠팀장 ‘에스케이(SK) 와이번스’가 야구사에 박제된다. 2000년 한국 프로야구 구원투수로 등장한 지 21년 만... 2021-02-02 16:27
프로야구 스토브리그는 끝났다. 이제 본격 담금질이 시작된다. KBO리그 10개 구단은 2월1일부터 국내 곳곳에서 스프링캠프 훈... 2021-02-01 05:59
‘기아 타이거즈 에이스 양현종’은 없다. 이제 ‘메이저리그 도전자 양현종’만 있을 뿐이다. 14년 동안 기아에 몸담으며 좌완 ... 2021-01-31 15: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