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주행 로봇의 보도·횡단보도 통행을 허용하는 조처가 애초 계획된 2025년에서 2년 당겨진다. 자율주행 로봇은 미래 배송산업의 핵심 요소로 꼽힌다. 윤성욱 국무조정실 국무2차장은 26일 자율주행 로봇 관련 규제개선 간담회를 주재한 자리에서 “핵심 사안인 보도·횡단보도 통행 허용은 당초 계획보다 앞당겨 내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