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초로 겨울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장거리 종목에서 금메달을 딴 이승훈(22·한체대)은 24일 경기 뒤 “올림픽 기록도, 크라머르의 실격도 모두 기적 같은 일”이라며 스스로도 놀라워했다. -금메달 소감... 2010-02-24 20:45
“하루 3만~4만m를 훈련했다. 강훈련에 토할 것 같은 고통을 참더니 큰일을 해냈다.” 이승훈(22·한체대)의 2010 밴쿠버올림... 2010-02-24 20:42
이승훈 빙속 1만m 올림픽신 ‘금’ “한국 이승훈, 올림픽기록 페이스입니다.” 장내 아내운서는 격앙된 목소리로 경기장... 2010-02-24 19:46
쇼트프로그램은 시작일 뿐이다. 진짜 ‘승부’는 26일(한국시각) 열리는 프리스케이팅에서 갈린다. 프리스케이팅은 4분10초... 2010-02-24 19:39
“준비기간도 충분했고, 준비도 잘됐다. 올림픽이라고 긴장하거나 부담되지 않았다. 오히려 더 편안하게 즐기며 할 수 있었... 2010-02-24 19:38
김연아도 잘했지만 스무살 동갑내기 맞수 아사다 마오의 연기도 완벽에 가까웠다. 아사다는 쇼트프로그램 73.78점으로 일... 2010-02-24 19:38
“이번엔 중국을 넘고 반드시 금메달을 따겠다.” 한국 여자 쇼트트랙대표팀 선수들이 첫 금 사냥에 나선다. 25일 오전(한국시각) 밴쿠버 퍼시픽 콜리시엄에서 열리는 여자 3000m 계주 결승전. 이은별(19·연수여... 2010-02-24 19:36
24일(이하 한국시각) 피겨스케이팅 여자싱글 쇼트프로그램이 열린 퍼시픽 콜리시엄. 1만2000여명의 관중이 경기장을 가득 메웠고, 태극기와 일장기의 물결이 빨간 단풍이 그려진 캐나다 국기를 완전히 압도한 데... 2010-02-24 19:35
피겨스케이팅 남자싱글 은메달리스트 예브게니 플류셴코(러시아)가 자신의 누리집에 올라온 백금메달 시위는 본인도 모르는... 2010-02-24 19:35
최대의 적은 역시 자신일 뿐이었다. 김연아(20·고려대1)가 난생처음 서는 올림픽 무대에서도 제대로 실력을 발휘했다. 그가 2... 2010-02-24 19:34
쇼트트랙 △여자 1000m 예선(조해리·박승희, 오전 10시) △남자 500m 예선(이호석·성시백·곽윤기, 오전 10시47분) △여자 3000m 계주 결승(조해리·이은별·박승희·김민정, 오전 11시26분) 2010-02-24 18:57
4년마다 겨울 올림픽이 열릴 때마다, 쇼트트랙 경기가 열릴 때마다, 그리고 안톤 오노(미국) 선수가 등장할 때마다, 우리... 2010-02-24 18:56
한국인 최초의 동계올림픽 피겨 여자 싱글 금메달리스트로 변신을 눈앞에 둔 '피겨퀸' 김연아(20.고려대)가 프리스케이팅 조추첨에서 마지막 순서를 피하는 행운을 잡았다. 김연아는 24일(한국시간) 캐나다 ... 2010-02-24 15:27
"김연아 선수 고맙습니다. 대한민국 파이팅입니다" 피겨여왕 김연아(20.고려대)가 24일 2010 밴쿠버 동계올림... 2010-02-24 14:51
두려움은 없었다.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종목은 아시아 선수가 메달을 딴 적이 없었지만, 빙판 위의 이승훈은 자신감으로 가득 차 있었다. 모태범과 이상화, 이승훈, 이정수, 김연아. 이들을 ... 2010-02-24 14: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