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의 20대 총선 공천관리위원 가운데 새누리당으로 등록한 한 예비후보자의 친동생이 포함돼 당내에서 공정성 논란이 일고 있다. 새누리당이 지난 6일 발표한 공천관리위원 명단엔 ‘청년’ 몫으로 최공재(45) 차세대문화인연대 대표가 포함돼있다. 그는 서울 은평갑 새누리당 예비후보인 최홍재(48) 전 청와대 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