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다란 망치를 든 여학생이 남학생이 디디고 있는 매트를 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 인터넷뉴스 바이러스
[오늘의사진] 한양공고 축제 현장
지난 19일 오후 한양공고 운동장에는 흥겨운 음악소리가 울려퍼졌다. 26회 ‘한양제’가 진행 중인 학교에는 축제를 즐기는 학생들의 모습으로 가득했다. 운동장에는 먹거리마당, 사진전시, 마술, 타로점 등 다양한 부스가 운영되고 있었다.
남학교 축제라 그런지 남학생보다는 여학생의 방문이 더 많았고, 커플로 참가한 학생들도 종종 눈에 띄었다. 무대에서는 가요제와 찬조공연, 커플만들기, 랩퍼 공연 등이 이어졌다.
김지훈 기자 news-1318virus@hanmail.net
ⓒ2007 대한민국 청소년들의 즐겨찾기 - 인터넷뉴스 바이러스
여자친구와 함께 학생이 운동장에 전시된 사진을 구경시켜 준다. ⓒ 인터넷뉴스 바이러스
다른 학교 학생으로 보이는 남녀학생이 다정한 포즈로 축제를 구경하고 있다. ⓒ 인터넷뉴스 바이러스
복면달호 등장? 선생님의 멋진 노래 공연 ⓒ 인터넷뉴스 바이러스
커플만들기 시간, 한 남학생이 여학생들의 선택을 받기 위해 장기자랑을 선보였다. ⓒ 인터넷뉴스 바이러스
커플로 참가한 학생들은 과감한 커플댄스를 춰서 환호를 받았다. ⓒ 인터넷뉴스 바이러스
1년에 한번뿐인 축제인만큼 여학생들의 패션도 과감해졌다. 올해는 미니스커트가 대세? ⓒ 인터넷뉴스 바이러스
ⓒ2007 대한민국 청소년들의 즐겨찾기 - 인터넷뉴스 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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