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가 10일(한국시각, 뉴욕 현지시각 9일 오후) 북한의 제5차 핵실험에 대응해 긴급회의를 소집해 새로운 대북 결의를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유엔 안보리는 긴급회의 뒤 발표한 ‘언론성명’을 통해 “안보리 이사국들은 유엔헌장 41조 아래 안보리 결의 형태로 적절한 조처를 취하는 작업을 ...
지난 7일(현지시각) 박근혜 대통령과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정상회담은,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 설치된 ‘평화의 소녀상’을 둘러싼 양국의 갈등이 ‘동상이몽’식으로 지속될 것임을 보여주는 자리였다.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열린 한-일 정상회담에서 아베 총리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관련 12·28 합의와 관련해 “합...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초청으로 러시아를 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은 3일(현지시간) “현재 북한의 끊임없는 도발로 인해 나진-하산 물류사업을 포함해 남·북·러 3각 협력 프로젝트들의 진행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이와 같은 장애가 제거되면 보다 포괄적인 사업으로 재점화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일본 정부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 관련 한국·일본 정부의 12·28 합의 이행을 위해 한국 정부 주도로 설립된 ‘화해·치유재단’에 10억엔을 31일 중으로 송금할 계획으로 전해졌다. 외교 소식통은 “일본 정부가 8월 안에 송금한다는 약속에 따라 오늘 10억엔을 송금할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일본 정부...
윤병세 외교부 장관은 28일, 한국·미국 정부의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 체계 주한미군 배치 결정’에 대해 중국·러시아 정부가 반대하고 있는 이유는 “이를 ‘미국의 글로벌 엠디(MD·미사일방어) 계획의 일환’으로 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윤 장관은 일본 정부의 주한일본대사관 앞 ‘평화의 소녀비’(소녀상) 철거·이전 ...
한국과 일본이 양자 통화스와프 논의를 재개하기로 합의했다. 유일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아소 다로(麻生太郞) 일본 부총리 겸 재무상은 2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한일 재무장관회의를 열고 지난해 2월을 끝으로 중단됐던 양자 간 통화 스와프 계약을 다시 체결하기로 하는 데 합의했다. 유 부총리는 "한...
한국·일본 정부는 한국 정부에 등록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245명을 대상으로 생존자한테는 1억원, 사망자 유족한테는 2천만원 범위 안에서 원칙적으로 현금을 지급하는 지원 사업을 벌이기로 했다. 필요한 재원은, 한·일 정부의 12·28 합의 이행을 위해 한국 정부 주도로 설립한 ‘화해·치유 재단’(재단)에 일본 정부...
일본 정부가 주한일본대사관 앞 ‘평화의 소녀비’(소녀상) 철거·이전을 강하게 요구하는 가운데 정부가 ‘화해·치유 재단’(재단)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지원 사업이 본궤도에 오르는 등 적절한 시점이 되면 소녀상 철거·이전 문제를 관련 단체와 협의할 방침임을 내비쳐 파장이 예상된다. 일본 정부가 24일 각의에서 ...
“우리는 이 (사드) 문제가 중·한의 협력 관계에 엄중하게 심지어 전면적으로 영향을 주는 것을 보기를 원치 않는다.” 왕이 중국 외교부장이 24일 일본 도쿄에서 한·중·일 외교장관회의 계기에 이뤄진 윤병세 외교부 장관과의 회담 뒤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 체계 주한미군 배치’ 관련 질문에 답한 말이다. 돌려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