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항이 예상되던 제23차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 외교장관회의의 결과를 담은 의장성명이 폐회 하루 만인 27일(현지시각) 채택됐다. 예년과 같이 북핵 관련 문안이 들어갔고,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 체계 주한미군 배치 논란 관련 문안은 성명에 포함되지 않았다. 이번 회의 최대 현안인 남중국해 분쟁과 관련해...
12·28 한-일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관련 합의에 따른 ‘화해·치유 재단’이 28일 설립된다. 일부 피해자 할머니들의 격한 반대 속에 정부가 재단 설립을 밀어붙인 터여서 시민사회의 강력한 반발이 예상된다. 외교부 당국자는 “화해·치유 재단이 28일 오전 10시 1차 이사회를 갖고 현판식을 연다”고 27일 밝혔다. 재...
북한의 4차 핵실험(1월6일) 이후 한 치의 양보도 없는 날카로운 대치를 거듭해온 남과 북의 외교장관이 25일 오후(현지시각) 우연찮게 만나 악수를 하며 “반갑습니다”라고 인사했다. 24일부터 진행 중인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을 비롯한 아세안 관련 연쇄 외교장관 회의장인 라오스 비엔티안 국립컨벤션센터 1층 귀빈 ...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24~26일 열리는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 등 아세안(동남아국가연합) 관련 연쇄 외교장관회의에 참석하는 북한과 중국 대표단이 이례적인 ‘동반 행보’를 보이고 있어 주목된다. 북한 리용호 외무상과 중국 왕이 외교부장은 24일 오후 비엔티안 와타이 국제공항에 같은 비행기를 타고 도착했다....
남중국해 분쟁, 북한 핵·미사일 문제, 주한미군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 체계 배치 논란 등 중대 외교 난제가 쓰나미처럼 밀려드는 와중에 26일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제23차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 외교장관회의가 열린다. 6자회담 당사국인 남북한과 미국·중국·일본·러시아의 외교장관이 모두 참석한다. 이 회...
처가 부동산 편법 매매, 아들 특혜 전출 등 각종 의혹으로 여야를 불문하고 사퇴 압박을 받고 있는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이 외교안보 부처 인사에 부당하게 개입한 것으로 21일 전해졌다. 우 수석이 이끄는 민정수석실이 ‘공직기강 확립’을 빌미로, 외교부의 재외동포영사국 관계자들의 ‘좌천 인사’를 압박해 관...
남중국해 분쟁, 북핵 문제, 주한미군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 체계 배치 논란 등 중대 외교 난제가 쓰나미처럼 밀려드는 와중에 26일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제23차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 외교장관회의가 열린다. 6자회담 당사국인 남북한과 미국·중국·일본·러시아의 외교장관이 모두 참석한다. 이 회의는 북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