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현 베트남주재 한국대사가 베트남 기업 쪽으로부터 가족 동반 출장을 지원받은 혐의 등으로 인사혁신처 중앙징계위원회에 회부됐다. 외교부가 파악한 김 대사의 ‘부적절한’ 편의 수수 등은 금액으로 따지면 7천달러가 넘는다. 외교부는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 등으로 김 대사에 대한 중징계 의견을 냈다. 23일 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