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초에 덕수궁에 놀러 갔다가 점심을 먹으러 들른 식당에서 불을 쬐는 우리 아이들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추운 날씨에 이 ... 2007-01-17 17:27
경북 청송에 있는 주왕산에 다녀왔다. 능선 이곳저곳에는 빗살무늬 상처가 깊은 소나무들이 너무 많았다. 1960년대 송진 채... 2007-01-15 17:29
2007년 새해를 맞아 가족여행을 다녀왔습니다. 한 이불을 덮고 똑같은 웃음을 짓고 있는 사랑스런 가족의 모습이 앞으로도 ... 2007-01-11 16:43
얼마 전 폭설이 내린 인천 중앙공원 풍경입니다. 시를 쓰는 저는 그 배경으로 늘 디카에 사진을 담으러 가는데, 아이와 엄마... 2007-01-10 18:33
전남 강진 여행길에 우연히 들른 ‘늦봄 문익환 학교’입니다. 겨울방학을 맞아 아이들이 집으로 돌아갔는지 차분하고 아늑한 ... 2007-01-08 17:57
1년간 모은 돼지저금통을 깨 나온 동전을 그리는 딸 나경이. 내년에는 더 많은 동전을 모아 더 멋진 그림을 그릴 수 있을까?... 2007-01-04 17:06
새해 첫날 부산 광안리. 구름이 끼어 일출은 제대로 못 봤지만, 구름 위로 잠깐 비치는 해를 향해 날아오르는 갈매기를 보며... 2007-01-03 16:58
한없이 맑게 보이는 하늘을 뒤로하고 포즈를 취해 봤어요. 파란 하늘과 하얀 스키장이 너무너무 잘 어울렸지요. 새해엔 모... 2007-01-01 17:15
날씨도 화창했던 지난 크리스마스 오후에 서울 올림픽공원을 찾았다. 평화의 문 옆에는 새해 소원을 비는 카드들이 주렁주렁 ... 2006-12-28 17:16
얼마 전 경기 하남시 검단산 정상. 간밤에 내린 폭설로 먹을 것을 못찾은 딱새 한 마리가 어느 친절한 등산객의 손 위에 앉... 2006-12-27 17:27
얼마 전 눈이 펑펑 쏟아진 날 아침에 밖에 놀러 갔다. 오빠 한얼이가 여동생 한별이에게 눈을 던지고 즐거워하는데. 눈을 맞... 2006-12-25 17:27
얼마 전 서울시청 앞에서 열린 전시회에 갔는데, 남매로 보이는 어린이 둘이 볼록거울 속에 거꾸로 보이는 자신들의 모습을 ... 2006-12-21 17:17
아빠 따라서 기타를 치며 흥얼거리는 아이를 보면 신이 납니다. 언제 어디서든 즐겁게 놀 수 있는 아이들은 천재입니다. 우리... 2006-12-20 17:23
아침에 집 창가에서 내다본 북한산 밑자락 설경이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나도 모르게 소녀 시절로 돌아가 동요를 흥얼거렸습... 2006-12-18 17:25
지난 가을 교생 실습 때 아이들과 함께 노래에 맞춰 율동을 하던 모습입니다. 마지막 날 한 아이가 자신의 아기 때 사진을 ... 2006-12-14 1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