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꾸로 보는 세상
디카세상
얼마 전 서울시청 앞에서 열린 전시회에 갔는데, 남매로 보이는 어린이 둘이 볼록거울 속에 거꾸로 보이는 자신들의 모습을 재미있는 듯 쳐다보고 있었습니다. 가끔씩 세상을 거꾸로 볼 수 있는 발상의 전환도 필요하다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이성훈/전남 광양시 중동
알림=‘디카세상’에 사진을 보내주십시오. ‘디카세상’은 독자들의 눈으로 본 세상을 담는 코너입니다. 사진 보내실 곳: happyphoto@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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