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밤 중국 베이징 인근 대도시 톈진의 국제물류센터 구역 화학물질 보관 창고에서 초대형 폭발이 일어나, 13일 오후까지 확인된 사망자만 소방관 12명 등 모두 44명에 이르고 520여명이 다쳤다고 <중국중앙텔레비전>(CCTV) 등이 보도했다. <로이터> 통신은 이날 저녁 사망자 50여명, 부상자는 700명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