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끼리는 ‘굿전 정신’이라고들 하는데요, 예인들 특유의 오기랄까, 힘들면 힘든 대로 없으면 없는 대로 십시일반 모아서 ... 2014-10-16 19:11
“도심에서 보기 드문 서울 푸른수목원을 우리 마을의 보배로 가꾸고 싶다는 마음에서 선뜻 참여했어요. 입주한 지 2~3년쯤밖... 2014-10-15 21:13
연재 회고록 ‘길을 찾아서’의 16번째 이야기 ‘용태 형과 문화운동시대’는 지난 5월 작고한 김용태(그림) 전 한국민족예술... 2014-10-13 19:17
“내가 ‘용태 형’을 처음 만난 건 민족미술협의회(민미협) 창립 이듬해인 1986년, 인사동 사거리 경미빌딩의 민미협 사무실에... 2014-10-13 19:11
연재 회고록 ‘길을 찾아서’의 16번째 이야기 ‘용태 형과 문화운동시대’는 지난 5월 작고한 김용태(그림) 전 한국민족예술... 2014-10-06 18:55
1988년 5월15일 국민주신문 <한겨레신문> 창간에 힘을 보태던 김용태 선생과 민중미술운동 진영에서는 시사만평 작가를... 2014-10-06 18:50
알려진 대로 그는 188㎝의 큰 키에 달변이었다. 서툰 우리말 대신 통역을 거친 영어로 이어졌지만, 마치 대중 연설을 하듯 거... 2014-09-29 18:43
“지금은 우리 모두가 한바탕 ‘지랄발광’해야 합니다.” 당대 독보적인 전위예술가 무세중(78·사진)씨가 25일부터 29일까지 ... 2014-09-25 19:26
“2011년 9월7일 이소선 어머니 영결식을 앞두고 노래 공연을 했으면 좋겠다는 요청을 받고 부랴부랴 달려갔죠. ‘하나로 단결... 2014-09-24 21:14
소설가 이시백(59·사진)씨는 문단 안팎에서 ‘몽골 바이러스 감염자’로 유명하다. 2003년부터 10여년 사이 10차례 150일 가까... 2014-09-16 21:10
연재 회고록 ‘길을 찾아서’의 16번째 이야기 ‘용태 형과 문화운동시대’는 지난 5월 작고한 김용태(그림) 전 한국민족예술... 2014-09-15 19:01
“두 점 깔아, 형.” “두 점이라니, 니가 깔아야지!” “어, 내가 아마 2단인데…형!” ‘현실과 발언’ 동인인 조각가 심정수씨가 ... 2014-09-15 18:43
. “그림을 처음 보는 순간 아버지의 시와 서로 잘 통한다는 느낌이 들어 좋았어요.” “하루하루 연애하는 것처럼 육사의 시... 2014-09-01 19:31
연재 회고록 ‘길을 찾아서’의 16번째 이야기 ‘용태 형과 문화운동시대’는 지난 5월 작고한 김용태(그림) 전 한국민족예술... 2014-08-25 19:34
“용태 형아~ 이놈아!” “네~ 선생님.” 누구한테나 두번째 만나면 직함이나 존칭을 생략한 채 맞먹거나 ‘형 노릇’을 하기로 이... 2014-08-25 1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