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가 야당의 ‘북한 원전 건설 지원’ 의혹 제기를 근거 없는 ‘북풍 공작’이라고 규정했지만, 국민의힘은 1일 국회 차원의 국정조사를 공식 요구하며 공세를 이어갔다. 하지만 더불어민주당은 야당의 주장이 무책임한 흑색선전이라며 국정조사 요구를 일축했다. 그러면서 코로나19로 인한 민생 고통을 줄이는 데 힘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