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25.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이 2006년 맨유 달력에 '12월의 모델'로 실렸다. 이 달력의 12월 표지에는 박지성이 비스듬히 뒤쪽을 응시하고 있는 상반신 모습과 영문 이름 'JI SUNG PARK', 자필 사인이 담겼다. 달력에는 맨유의 '베스트 일레븐'이 모델로 나섰다. 박지성도 당당히 라인업의 한 ...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토튼햄 핫스퍼의 마틴 욜 감독이 부상 중인 이영표의 쾌유를 기원하고 나섰다. 욜 감독은 6일(한국시간) 토튼햄 홈페이지(www.tottenhamhotspur.com)를 통해 "이영표가 심한 부상을 당해 걱정스럽다"며 "다음 경기인 레스터시티와 FA컵(9일) 경기 때까지 완쾌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
불의의 부상으로 올 시즌 들어 두번째로 교체된 이영표(29.토튼햄 핫스퍼)가 '공격이 좋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5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열린 2005-200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1차전 맨체스터 시티와 원정 경기(2-0 승)에 왼쪽 윙백으로 선발 출전한 뒤 부상으로 후반 29분 교체된 이영표는 영국 스포츠전문매...
5일 잉글랜드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시티와 원정전에서 부상으로 교체아웃된 이영표(토튼햄)의 부상정도가 심각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영표의 에이전트 김동국 ㈜지쎈 사장은 5일 오전 연합뉴스와 전화에서 "경기 직후 이영표 선수의 부인 장보윤씨와 통화한 결과 걱정했던 골절상은 아닌 듯 하다...
이영표(29.토튼햄 핫스퍼)가 경기 도중 상대 팀 선수에 걷어차여 뜻하지 않은 부상을 입었다. 이영표는 5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영국 시티오브맨체스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05-200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1차전 맨체스터시티와 원정 경기에 왼쪽 윙백으로 선발 출전했지만 경기 도중 다쳐 후반 29분 교체 아웃...
박지성(25)이 앨릭스 퍼거든 감독에게 확실한 믿음을 주지 못하고 있다. 최근 3경기에 박지성은 계속 후반 교체요원으로 투입돼 20분도 채 안되는 시간에 제대로 기량을 보이지 못했다. 반면, 박지성의 팀내 경쟁자라고 할수 있는 라이언 긱스와 크리스티아누 호나우두는 선발 출전하며 팀 공격의 핵으로 활약하고 있...
박지성(25.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4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열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아스날전에서 평점 6점의 무난한 평가를 받았다. 0-0 무승부로 끝난 아스날과의 경기에서 후반 28분 교체 투입돼 활발한 활약을 펼친 박지성에 대해 영국 스포츠전문매체 '스카이스포츠'는 "경기에 잘 적응했다(slotted in...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신형엔진' 박지성(25)이 '작은 프랑스' 아스날을 상대로 짧지만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박지성은 4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하이베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스날과의 정규리그 21차전(0-0무)에 후반 28분 교체 투입돼 인저리타임까지 포함해 20...
일본의 유력 일간지 요미우리 신문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맹활약 중인 박지성(25)을 "아시아에서 가장 눈의 띄는 별"이라고 칭찬하고 나섰다. 요미우리 신문은 1일 맨체스터 통신원과 가진 박지성의 인터뷰 기사를 통해 "일본 J리그 교토 퍼플상가에서 뛰었던 박지성이 맨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태극듀오' 박지성(24.맨체스터 유나이티드)과 이영표(28.토튼햄 핫스퍼)가 2006년 새해 맞이 경기에서 그리 나쁘지 않은 평가를 받았다. 영국 스포츠전문매체 '스카이스포츠'는 1일(이하 한국시간)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 경기장에서 열린 맨유-볼튼전(맨유 4-1승)이 끝난 뒤 후반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