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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호 세번째 비상…내일 발사 카운트다운 [포토: 타임라인]

등록 2023-05-23 13:45수정 2023-05-23 17:58

발사대 기립작업 완료…내일 오후 6시24분 발사 목표
23일 오전 누리호의 발사대 기립 및 고정작업이 완료됐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제공
23일 오전 누리호의 발사대 기립 및 고정작업이 완료됐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제공

한국형발사체 ‘누리호’가 우주를 항해할 준비를 하고 있다.

한국형발사체 누리호가 발사대에 도착한 지 약 2시간30분 만에 세워졌다. 발사대 기립 및 고정 작업은 23일 오전 11시33분 완료됐다.

누리호는 이날 오전 7시20분에는 무인 특수이동차량(트랜스포터)에 실려 나로우주센터 내 발사체종합조립동에서 제 2발사대까지 약 1시간34분에 걸쳐 이동했다. 8시54분에 발사대에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 내 발사대에 도착했다.

오전 중에는 기립 장치인 ‘이렉터’에 실려 발사대에 기립한 뒤 고정됐다. 오후에는 누리호에 전원과 연료, 산화제 등 추진제를 충전하기 위한 엄빌리칼을 연결하고 추진제가 새지 않을지 확인하는 기밀점검 등 발사 준비작업을 수행할 예정이다.

7시에는 발사대 설치 작업이 종료될 예정이다.

과기정통부는 이날 오후 8시에 ‘누리호 발사관리위원회’를 열어 작업이 제대로 됐는지와 기상상황을 확인한 뒤에 최종 발사 여부를 결정한다.

발사일인 24일 오후에 ‘누리호 발사관리위원회’를 다시 개최해 누리호에 추진제 충전 여부를 결정하고 기술적 준비 상황과 기상 상황, 발사 윈도우, 우주물체와의 충돌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누리호 발사 시각을 결정할 예정이다.

별다른 문제가 없으면 누리호는 계획대로 24일 오후 6시24분에 발사될 예정이다.

누리호 발사 준비 과정을 타임라인으로 정리했다.

누리호 발사대 기립 및 고정 작업

23일 오전 누리호의 발사대 기립 및 고정작업이 완료됐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제공
23일 오전 누리호의 발사대 기립 및 고정작업이 완료됐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제공

23일 오전 누리호의 발사대 기립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제공
23일 오전 누리호의 발사대 기립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제공

23일 오전 누리호의 발사대 기립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제공
23일 오전 누리호의 발사대 기립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제공

누리호 발사대 이동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가 3차 발사를 하루 앞둔 23일 오전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 발사체조립동에서 발사대로 이송되고 있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제공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가 3차 발사를 하루 앞둔 23일 오전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 발사체조립동에서 발사대로 이송되고 있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제공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가 3차 발사를 하루 앞둔 23일 오전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 발사체조립동에서 발사대로 이송되고 있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제공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가 3차 발사를 하루 앞둔 23일 오전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 발사체조립동에서 발사대로 이송되고 있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제공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가 3차 발사를 하루 앞둔 23일 오전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 발사체조립동에서 발사대로 이송되고 있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제공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가 3차 발사를 하루 앞둔 23일 오전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 발사체조립동에서 발사대로 이송되고 있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제공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가 3차 발사를 하루 앞둔 23일 오전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 발사체조립동에서 발사대로 이송되고 있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제공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가 3차 발사를 하루 앞둔 23일 오전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 발사체조립동에서 발사대로 이송되고 있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제공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가 3차 발사를 하루 앞둔 23일 오전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 발사체조립동에서 발사대로 이송되고 있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제공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가 3차 발사를 하루 앞둔 23일 오전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 발사체조립동에서 발사대로 이송되고 있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제공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가 3차 발사를 하루 앞둔 23일 오전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 발사체조립동에서 발사대로 이송되고 있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제공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가 3차 발사를 하루 앞둔 23일 오전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 발사체조립동에서 발사대로 이송되고 있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제공

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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