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13일부터 3박4일 일정으로 중국을 국빈 방문한다고 청와대가 6일 밝혔다.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초청으로 중국을 방문해 한-중 수교 25주년을 맞아 양국의 발전방향에 관해 협의할 예정”이라며 “북핵 문제를 평화적으로 해결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