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톡홀름 북-미 실무협상이 합의 없이 끝난 사실과 관련해, “2019년은 조선반도 비핵화를 위한 협상의 마지막 기획”라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단호히 용단을 내려야 할 시점”이라고 7일 <조선신보>가 주장했다. 남북·북미 관계 등 민감한 문제와 관련해 북한 당국의 속내를 대신 밝히는 기사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