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처가 2일 ‘문재인 정부 출범 후 독립유공자 기준을 고쳐 서훈한 인사 중 70% 가량이 사회주의 계열 경력’이라는 보도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고 입장을 밝혔다. 보훈처는 이날 설명자료를 내어 “독립유공자 발굴·포상 강화에 따라 최근 2년간 심사기준 개선으로 포상받은 인원은 1091명(총 포상인원 1537명)”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