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석 | 문화비평가 혼자의 삶은 섬과 같다고? 그렇다면 그 섬은 칠레처럼 좁고 길 것이다. 기후는 열대와 온대와 ... 2023-12-06 18:35
어김없이 추운 겨울이 돌아왔습니다. 한해를 보내는 연말, 화려한 불빛 반짝이는 도심 너머엔 여전히 연탄으로 겨울을 나는 ... 2023-12-06 18:34
이종규 | 저널리즘책무실장·논설위원 대통령과 악수를 하며 90도로 고개를 숙이는 장면, 참으로 생경했다. 봉건군주... 2023-12-06 18:33
학전이 문 닫는다. 만성 적자 때문이다. 1991년 학전을 열어 지금껏 끌고 온 김민기 대표는 암 투병 중이다.2015년 한겨레 인... 2023-12-06 16:46
이종건│옥바라지선교센터 활동가 “라면을 삶는다.”들통에 라면 여러개를 끓일 때면 종종 ‘삶는다’고 말하는 어른들... 2023-12-06 14:31
홍성수│숙명여대 법학부 교수‘인권에는 좌우가 없다’거나 ‘인권은 진보·보수 문제가 아니다’라는 말은 원칙적으로 옳다. 인권... 2023-12-06 07:00
[세상읽기] 김준일│뉴스톱 대표2014년 9월 브룩스 뉴마크 영국 내각부 시민사회담당 차관이 성 스캔들로 사임했다. 그는 트위... 2023-12-06 07:00
김용석 | 철학자세상 만물의 이름에는 역사가 있다. 필연적인 이유를 찾아볼 수 있는 이름의 역사도 있지만, 우연한 계기로 ... 2023-12-05 18:54
강석기 | 과학칼럼니스트며칠 전 학술지 ‘네이처’ 사이트에 흥미로운 기사가 실렸다. 몇몇 미생물학자들이 아랍에미리트(UAE)... 2023-12-05 18:54
[한겨레 프리즘] 이완 | 산업팀장주간지인 한겨레21에서 일할 때 가끔 밤새워 기사를 쓰곤 했다. 보통 원고지 24매나 32매 분... 2023-12-05 18:53
사람은 사물이 사물로 자립하는 시대에도 여전히 세계의 중심일 수밖에 없다. 그러나 그때의 중심은 사람이 모든 것의 주인이... 2023-12-05 18:53
기업은 회생이 창업보다 어렵다는 말이 있다. 일단 기울기 시작하면 작은 변화조차도 힘겨워진다. 사람과 조직에 깊이 뿌리박... 2023-12-05 17:05
정남구 | 논설위원노동자이자 소비자인 보통 사람의 처지에서 큰 폭의 물가 상승은 일자리를 잃는 것 다음으로 고통스럽다. ... 2023-12-05 16:50
대한민국 교육이 병들어 가고 있습니다. 수학능력시험 ‘킬러문항 배제’ 논쟁은 현행 입시제도를 둘러싼 각종 문제점이 다시 ... 2023-12-05 13:56
제정임|세명대 저널리즘대학원장 ‘아이폰’으로 유명한 애플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시에 우주선 모양의 새 ... 2023-12-05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