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고졸 공채 20%를 포함한 인턴사원 200여명을 채용한다고 9일 밝혔다. 오는 3월 채용공고를 내고 서류·필기·면접 등 전형 외에 직무능력기반 채용 시스템(NCS)을 적용해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인턴은 소정의 신입사원 교육과 3개월간의 인턴 프로그램을 거쳐 인원의 9...
중소기업청과 미래창조과학부는 우수 재창업자를 집중 지원하는 ‘2017년 패키지형 재도전 지원사업’ 참여 기업을 2월9일까지 모집한다. 예산이 지난해 53억원에서 올해 100억원으로 증가해 선발 규모가 250명으로 늘었다. 2차례 모집 중 이번 1차 모집에서는 150개사를 뽑는다. 지원 대상은 구체적 사업계획을 가진 예비...
300인 이상 대기업의 일자리 증가 폭이 4년 반 만에 최소 수준으로 떨어졌다. 대기업 일자리 증가세가 둔화하면서 구직자들은 실업 상태가 길어지거나 질 나쁜 일자리로 떠밀리는 실정이다. 25일 통계청 자료를 보면, 11월 기준 300인 이상 기업의 취업자는 247만4천명으로 1년 전보다 3만7천명 늘어나는 데 그쳤다. ...
최근 3년 사이 창업자의 연대보증 면제 건수가 1200배 증가하고, 정부 지원을 받아 재창업한 기업이 배 가까이 늘어나는 등 실패한 기업인의 재도전 환경이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중소기업청은 사업 실패 뒤에도 다시 창업에 도전하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금융위원회 등과 규제를 완화하고 재창업 지원 ...
중소기업청과 대·중소기업협력재단은 27일부터 ‘상생서포터즈 청년·창업 프로그램’을 통해 에너지·통신·정보통신·콘텐츠·기계·식품·유통분야 유망 창업 벤처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3차 모집에서는 한국전력과 한국지역난방공사 등 10개 공기업과 네이버와 두산인프라코어 등 6개 기업이 110억원 규모의 26개 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