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38) 작가가 최근 낸 <나의 까칠한 백수 할머니>(한겨레출판)는 ‘마흔 백수 손자의 97살 할머니 관찰 보고... 2021-08-08 18:05
“한말 주한 외교관 중 가장 친한적이었다는 호러스 알렌 미국 공사조차 고종을 두고 로마가 불타는 것을 보며 즐겁게 류트(발... 2021-08-03 18:59
【짬】 원로 독문학자 안삼환 명예교수“일생을 이 소설 한 권 쓰려고 살았다고 할 수도 있겠네요.”원로 독문학자 안삼환(78) ... 2021-07-28 18:10
정경화와 김남윤의 스승인 국내 1세대 바이올리니스트 양해엽 전 서울대 음대 교수가 지난 23일 오후 9시 숙환으로 별세했다... 2021-07-25 18:24
“교회를 떠나 광야로 가라. 그리고 교회로 귀향하자.” 3년 전부터 ‘책읽는교회’를 이끄는 강치원 목사는 최근 ‘강치원의 광야... 2021-07-21 19:34
【짬】 충북역사문화연대 박만순 대표“1960년 8월 부산기지사령관이던 박정희는 민간인 학살자 유족회에 접근을 시도했다. 하... 2021-07-19 18:29
【짬】 캐나다 한인작가 반수연씨“떠났지만 닿지 못하는 삶 아닐까요. 한 예로 이민자는 한밤 중에 자다 깨어도 지금 한국이 ... 2021-07-18 18:56
‘미술계의 스토리텔러’로 불리는 정우철(32)씨는 지난 5년 인생의 큰 변화를 겪었다. 그는 2016년에 정규직으로 일하던 회사... 2021-07-15 18:27
“하루 평균 20여 명이 상담을 받아요. 대기자만 100여 명입니다. 상담 수요가 생각보다 많아 놀랐어요. 센터가 학원가 한복... 2021-07-14 22:19
<임진왜란-2년 전쟁 12년 논쟁>(성균관대 출판부).중국 정치를 전공한 정치학자 김영진 국민대 중국학부 교수... 2021-07-04 19:15
【짬】 이상룡 선생 증손 이항증 이사 ‘남아가 제 일신 아끼는 게 어디 있으랴/ 고향이 좋다고 머물러 슬퍼하지 말라/ ... 2021-06-29 18:46
“신흥무관학교를 이끈 분들 가운데 잊힌 사람들에게 주목하려고 했어요. 지금껏 신흥무관학교 연구는 우당 이회영 6형제와 경... 2021-06-27 20:00
“고려대 앞에 ‘바르게 살자’ 비석이 있더군요. 요즘은 참 비석을 쉽게 세웁니다. 허허.”심경호(66) 고려대 한문학과 명예교수... 2021-06-23 18:24
【짬】 DMZ스테이 윤설현 대표 “젊은 세대들이 비무장지대(DMZ) 개성인삼 체험을 통해 남북 간 동질성을 확인하고, 새로... 2021-06-20 18:42
“나무 사진을 찍을 때마다 ‘정말 행운이다’는 말을 수도 없이 합니다. 나무에 달린 꽃과 열매를 처음 볼 때 가슴이 두근거리... 2021-06-16 1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