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위안부 합의’ 1돌이 되던 지난해 12월28일, 재미동포 함형욱씨는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에 온라인 결제 시스템인 페이팔을 통해 1천달러를 기부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피츠버그에 사는 함씨는 정대협에 보낸 메일을 통해 “미국인 아내인 제니퍼에게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야기를 다룬) 영화 <귀향&...